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GM 티볼리 (문단 편집) ===== 초기형 ===== [[파일:VuwG2OF.jpg]] 2011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https://www.netcarshow.com/ssangyong/2011-xiv-1_concept/|XIV-1]]과 2012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http://www.netcarshow.com/ssangyong/2012-xiv-2_concept/|XIV-2]] 콘셉트 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명 X100으로 개발에 들어가 2014년 11월 25일 렌더링 이미지와 함께 정식 명칭을 결정했으며, 동년 12월 22일에 사전 계약을 시작하여, 2015년 1월 13일에 [[DDP]]에서 출시됐다. 2011년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된 이후 쌍용자동차가 처음 선보이는 신차[* 코란도C의 경우 마힌드라 그룹에 인수되기 전에 개발된 차종이었다.]이다.[* 이는 코란도C도 마찬가지이지만 마힌드라 인수의 영향으로 마힌드라 차량 특유의 헤드램프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다.] 주 타겟층은 2~30대를 노렸으며, 쌍용자동차와 FEV가 공동으로 개발한 126마력 4기통 1.6L 가솔린 MPI 엔진에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모델이 먼저 선보였다. 동급 최대 적재공간(423ℓ)과 동급 최대 전폭(1,795mm),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추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2015년 7월 6일에는 115마력 1.6L XDi 디젤 엔진과 4WD 라인업이 추가됐다. 4WD는 가솔린 모델에서만 선택할 수 있었다가, 2015년 12월 디젤 모델에도 4WD가 추가됐다. [[4WD]]을 선택할 경우 자사의 상위 모델인 [[KGM 코란도|코란도]]처럼 내수용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만 적용된다.[* 단, 수출형은 코란도처럼 4WD 모델도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다.] 2015년 [[한국교통안전공단]] KNCAP 충돌 테스트 결과 [[http://www.car.go.kr/jsp/kncap/result_view_2015.jsp?folder=2015_182_TIVOLI&fileSeq=1&tb_index=182|#]], 충돌 안전성 점수 63.8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유로 NCAP에서는 기본형 모델이 별 3개, 세이프티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이 별 4개를 받는 충격적인 결과를 냈다.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별 4개는 [[쉐보레 스파크|스파크]]의 형제차인 [[오펠 카를]]이 받은 점수이다. 티볼리 1.6L 가솔린 모델의 경우 0-100km/h 성능 테스트에서 실측 12.27초[[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impre&no=1157|#]] 를 기록했으며, 동일한 곳에서 테스트한, 티볼리 1.6 디젤 모델의 경우 11.17초[[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performance&no=5|#]] 를 기록 했다. 앞선 기록들로 보면 티볼리 디젤이 아이신 미션과의 좋은 매칭으로 초반 가속성능이 출력 대비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후반부 가속을 살펴보면 가솔린 모델이 뒷심을 발휘함을 알 수 있다. 즉, 가솔린이 초반 가속은 느리지만 0-400m 통과 속도에서 이미 디젤 모델을 앞서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http://www.onroadzone.com/zboard/view.php?id=impre&no=1173|#]] [[파일:qeuXJJCr.png]] 위 사진은 2015년 가격표이다. 2016년은 약간 변경됐다. 가격대는 1.6L 자연흡기 수동변속기 기준 1,635부터 시작한다.[* 사실상 수동변속기 생산계획은 있지만 생산일정이 잡혀있지 않다. 쌍용자동차 대리점에 가서 티볼리 수동 모델을 계약하려다가 취소한 동호회 회원들의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참고로 수출된 티볼리의 경우 이미 수동변속기 모델이 돌아다니고 있다.] 자동변속기가 기본인 디젤 차량이 동급 가솔린 차량에 비해 약 250만 원 비싼데, 디젤 1.5리터 터보 [[SOHC]] +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 사양인 QM3가 2015년형 기준 2,280만 원부터 시작하고 가솔린 1.4 터보 오토 사양인 트랙스가 2015년형 기준 1,953만 원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은 최소한의 기본 트림에서는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수동변속기는 최하위인 TX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고, 1,795만 원의 TX 자동변속기 모델에는 정말 최소한의 장비만 있고 추가 가능한 옵션이 운전석 무릎 에어백밖에 없다. 따라서 외관의 LED 주간 주행등과 후방 센터 안개등, 가죽시트와 스티어링 휠, 스마트키, 크루즈 컨트롤, 히팅시트, 듀얼-존 오토 에어컨 정도를 넣으려면 1,995만 원인 VX 트림을 선택해야 한다. 2016년 3월, 트림의 사양이 변경되어 VX등급에서 크루즈 컨트롤, 듀얼-존 오토 에어컨이 빠지고 우적감지 와이퍼와 [[오토 라이트 컨트롤]]로 변경됐다. 물론 이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트랙스 LS와 비교한다면 구성에서 앞서지만 14마력에 4.4kg.m토크가 더 높은[* 가솔린 모델 기준] 트랙스의 파워트레인이 더욱 더 우월하기 때문에 굳이 가격이 더 경쟁적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또한, 쌍용자동차가 강조한 6가지 컬러 선택이 가능한 계기판은 2,235만 원의 LX 고급형, 전방 센서는 2,347만 원의 LX 최고급형 모델, 동급 최다 7개 에어백 구성은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며,[* LX 고급형과 최고급형 트림은 기본적용이다.] 이 중 LX 최고급형은 트랙스의 최고급 트림보다 비싸다. 디젤 모델의 가격은 TX 트림이 2,045만 원부터 시작하며, VX트림은 2,285만 원, LX트림은 2,495만 원으로 책정됐다. 가솔린과 트림 구성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여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150만 원에서 230만 원 가량의 가격 상승이 있다. 거기에 가솔린 LX 모델에 한해 4WD를 적용하면 후륜 서스펜션이 토션빔에서 멀티링크로 바뀐다.[* 애초에 토션빔으로는 4WD를 적용할 수가 없으며, 토션빔 자체가 일자형이다. 후륜형 4WD(기계식(2H-4H-4L) or 전자식(4H-4L))는 보통 5링크 코일스프링이나 멀티링크를 쓰는 데 비해 전륜형 4WD(4WD Lock)나 AWD는 애초에 멀티링크를 적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15년 9월 3,625대를 판매하면서 준중형 이하 SUV 중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위업을 이루어 냈다. 사실 어느 정도는 예견된 것인데, 신형 [[현대 투싼|투싼]]의 힘이 빠지면서 점차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었고, 신형 [[기아 스포티지|스포티지]] 판매 전에 실시된 재고 할인 덕에 잠깐씩 치고 올라왔지만 티볼리의 판매량은 꾸준한 편이었기 때문이다. 가솔린과 디젤 및 4륜의 라인업 시기를 따로 둔 것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에 2017년형으로 변경되면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추가됐는데, [[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ReviewRead.nhn?seq=163930|반자율주행이라고 할 수 있는 AEB, LKAS가 60만 원이라는 가격에 옵션으로 추가됐다.]] 상급 모델인 [[쌍용 체어맨|체어맨W]]에도 없는 옵션이자 탑재 차량 중에는 가장 저렴한 수준. 다른 차와 달리 전방레이더보조 없이 카메라를 이용한 알고리즘으로 작동해 원가를 줄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정확도나 정밀도를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쌍용자동차 측에서는 문제없다고 발표하고 있다. 우려와 다르게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018330&memberNo=21556957|빗길에서도 잘 멈추는 것이 확인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